[사진=하고]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신진디자이너 백 브랜드 ‘아보네’와 ‘아보네 가띠백(ABONNE Gatti bag)’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하고는 ‘아보네 가띠백’을 시작으로 ‘카르미백’, ‘에또백’, ‘마틴백’까지 총 4종류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보네 가띠백은 산업디자이너 ‘피에로 가티’의 대표 디자인인 빈백 의자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소가죽으로 제작했으며 가방을 착용했을 때 가운데 부분이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의 특성 때문에 내부 소지품을 넣는 정도에 따라 가방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형태를 연출한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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