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얀센社와 결핵치료제(텔라세벡/Q203) 물질이전계약 체결
증권 입력 2020-09-24 15:17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큐리언트는 얀센과 다제내성결핵치료제 ‘텔라세벡’의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계약은 최대 1년간, 글로벌 독점 개발권 확보를 목표로 텔라세벡의 가치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브룰리 궤양은 대상 적응증에서 제외된다. 그 외 계약의 세부사항은 양사의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텔라세벡은 미국 FDA 승인 하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초기 임상 2상을 완료했으며 이 결과가 올해 3월 의약학 최고 권위지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바 있다.
/byh@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4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7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