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R&D 전략 추진·AI 등 차세대 분야 발굴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 자립화에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연구개발(R&D) 핵심품목을 기존 대 (對) 일본 100개 품목에서 전 세계 85개 추가하고, 2022년까지 차세대 분야에 7조원 이상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정부는 단기간 내 상용화(43개)에 집중하거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42개) 쪽에 초점을 맞추는 등 맞춤형 R&D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등 미래선도품목을 발굴하고 R&D투자 전략 다각화를 통해 2022년까지 소부장을 포함한 차세대 분야에 7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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