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 부문을 10조3,000억원에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수 기준일은 2025년 3월 15일이다. 2021년 말로 예상되는 1차 클로징 시점에 8조192억원(70억달러)를 지급하고, 잔액인 2조2912억원(20억달러)는 2차 클로징 예상 시점인 2025년 3월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측은 “SSD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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