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로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지원
[자료=휴넷]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원활한 법정의무교육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로 교육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서비스확대를 돕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에듀테크,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분야에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400만 원, 자부담 10% 포함)를 지급하는 형태다.
현재 휴넷은 ‘에듀테크’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업들의 온라인 직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휴넷 관계자는 “11~12월은 법정의무교육 문의가 많은 기간"이라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활용한다면, 교육 예산도 확보하고 직원 필수 교육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이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심사가 완료되면, 원하는 분야의 서비스 및 기업을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휴넷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활용 기업들을 위해 △마이크로러닝 구독 서비스 ‘SAM 프라임’ △팀장리더십스쿨 및 MBA 등 핵심 인재 교육 △5,000여 개 온라인 직무교육 △라이브 클래스 △기업 전용 온라인 연수원 등 휴넷의 대표적인 에듀테크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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