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찾아가는 거동 불편 취약계층 무료법률 상담' 시행
입력 2021-01-25 16:32
임태성 기자
용인시, 기흥‧수지장애인복지관서 월1회씩…생활법률 ‧ 고충 상담
용인시 공무원이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지난 22일 기흥‧수지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무료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종전엔 매주 화~금요일 시청에서만 시민 대상의 무료 법률 상담을 해왔는데 기흥이나 수지구에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해 불편이 따랐다. 용인시는 이날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3~5시 수지구 장애인복지관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2~4시 기흥구 장애인복지관서 출장 상담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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