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부영그룹]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지난 11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CC는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한 곳이다. 해발 900m에 있는 청정 야생 고원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특히 이번 개장을
맞이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기존의 협소한 스타트하우스를 철거하고 신축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줬다고 부영그룹은 설명했다. /heyjin@sedaily.com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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