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드바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체코 공화국의 국영 브루어리 부드바르(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N.P.)가 생맥주에 이어 가정용 캔맥주로 영역을 넓히며 본격적으로 사업 전개한다.
브루어리 부드바르는 한국시장에 부드바르 오리지널 체코 라거 500ml 캔맥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드바르 맥주는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와 홉 생산지로 유명한 자텍지방의 사츠 홉, 부드바르 부르어리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1만년전 빙하기에 생성된 대수층의 물을 사용해 양조하고, 90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캔맥주 상품은 10년만에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을 반영해 국영기업을 나타내는 문구와 양조 역사를 지닌 남보헤미아의 도시를 상징하는 원형 문양을 넣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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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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