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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파트너사 美 리카본 그린 수소 생산사업 참여"

증권 입력 2021-07-26 10:48 수정 2021-07-28 15:07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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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스코넥은 파트너사 리카본이 H2Renewables, LLC와 5개의 그린 수소 생산 플랜트를 구축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리카본은 미국 5개 지역에서 하루 총생산량 60톤의 수소 플랜트 건설에 참여한다. 첫번째 플랜트는 테네시주 맥도날드시에 하루 12톤의 수소 생산 규모로 구축될 계획이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향후 플랜트 건설 발주 계약은 리카본과 H2Renewables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사는 리카본의 주요 파트너사로서 핵심장치를 해당 프로젝트 계약 조건에 맞춰 납품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카본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동시에 배출하는 폐기물과 바이오매스 사이트를 비롯해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산업군에 무연소 기후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스코넥은 리카본 PCCU의 제조 파트너사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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