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직행
증권 입력 2021-08-12 09:11
수정 2021-08-12 09:13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플래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상하고 상한가로 직행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플래티어는 시초가(2만2,000원) 대비 6,600원 (30.00%) 오른 2만8,600원에 거래중이다. 플래티어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2배 오른 2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앞서, 플래티어는 일반 청약 경쟁률은 2498.8대 1를 기록했다. 청약 참여 건수는 약 46만건, 증거금은 6조1,846억원을 끌어모았다. 역대 청약 경쟁률 중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전자상거래·디지털 업무 전환과 관련해 플랫폼 구축·컨설팅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