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잔여물량 분양 마감 임박
[사진=포레나루원시티]
인천광역시 서구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이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최고 38.76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특히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의 행정기관의 유동인구까지 흡수,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분양이 빠르게 진행됐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으로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총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과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지하 4층에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도 입점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볼베어파크는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디지털, 키성장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놀이체험이 가능한 대형 스포츠테마파크로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7월 발표된 ‘공공청사 균형재배치 계획’에 따른 인천시 균형 발전 사업의 일환인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정부의 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미래 비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루원복합청사는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공복합업무용지 1만5500㎡ 면적에서 진행될 건립 사업으로 인천시 산하기관 9개가 이전하게 되며 2022년 4월 착공해 2024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초품아 프리미엄과 루원복합청사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를 품은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서 위치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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