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성지건설 지분 29.28% 인수…최대주주 등극
증권 입력 2021-09-01 09:26
배요한 기자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성지건설의 최대주주가 됐다. 2대 주주는 13.74%를 보유한 빌리언이다.
건설업계에서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3년 구조 개편 경험을 성지건설에 똑같이 적용 할 수 있다면 3년 후의 성지건설은 다시 옛 전성기 때의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현재 성지건설의 최대주주 지위만 확보한 상태”라며 “2대 주주 및 기존 주주들과 상의해 경영권 안정을 추구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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