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신수종 개발사업’ 관련 사업목적 추가
증권 입력 2022-12-13 12:52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테크놀로지는 서울 중구 한국테크놀로지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규 사업 목적 추가 및 비핵심 사업 정리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국테크놀로지는 ▲광산 개발 및 채굴업 ▲이차전지 소재 제고 및 판매업 ▲미세분쇄기술 연구 개발업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탄화 시스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비핵심 사업인 ▲자동차 관련 부품 및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업 ▲이동통신단말장치 매매, 임대, 수리업 ▲위생, 항균, 방역제품 제조 및 유통업 등은 사업목적에서 삭제됐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의 해를 위한 임시주총이 마무리 됐다”라며 “재무건전성 확보와 동시에 신수종 개발사업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