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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산업·IT 입력 2021-12-08 15:0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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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에이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인에이트가 전개하고 있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가 프랜차이즈사업 진출로 본격적인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인에이트 캐비아는 140여개가넘는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국내 정상급 셰프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 캐비아에프(KAVIAR F)를 출범한다고 8일 밝혔


캐비아에프는 20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가와 유명 셰프인플루언서를 영입해 분기별로 트렌드에 맞는 정기적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포장과 배달에도 특화된 메뉴를 개발하며, 전국 주요 상권에만 출점해 최대한의 영업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선보일 캐비아에프 브랜드는 용리단길에 위치한 효뜨와 베트남 로컬 분짜전문점인 'GOODSON', 힙지로의 을지로보석 등으로, 새롭게 선보일 브랜드와 메뉴는 이달 중 오픈한다.

  

이상곤 캐비아에프 대표이사는 “내년 16개 이상의 브랜드를 준비 할 것”이라며 "다만 무분별한 매장 확대는 지양하는 사업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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