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지난해 국내로 복귀한 해외진출기업의 투자액과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복귀기업의 총 투자규모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6,81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별 투자금액을 보면 100억원 이상 투자한 기업 수는 18개로 전년보다 5개 늘었고, 차지하는 비중도 매년 증가해 69.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해 국내로 돌아온 기업의 수도 전년보다 2개 많은 26개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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