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리스타일’ 1만대 돌파…완판 행진
산업·IT 입력 2022-01-25 19:53
정새미 기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휴대용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북미와 유럽, 한국 등에서 예약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에선 초기 준비물량 4,000여대가 1주일도 안돼 조기 소진됐고, 2차 예약판매로 약 6,500대가 넘는 실적을 거뒀습니다.
유럽에서는 예약 판매 하루 만에 1,000대가 넘는 제품이 완판됐습니다.
한국에선 지난 11일 예약 판매 하루만에 1차 물량 1,000대가 모두 팔렸고, 다음날 진행된 2차 예약 판매에서도 2,000대 가량이 팔렸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이나 천장, 바닥처럼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입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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