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ED 사이니지서 NFT 디지털아트 감상해요"
산업·IT 입력 2022-02-16 20:18
정새미 기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LED 사이니지에 대체불가토큰 ‘NFT’ 디지털아트 플랫폼을 적용합니다.
LG전자는 세계적 디지털아트 플랫폼 업체 ‘블랙도브’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LED 사이니지에 블랙도브의 디지털아트 플랫폼을 탑재합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시작된 ‘디지털아트 플랫폼’ 탑재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겁니다.
블랙도브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고화질 디지털아트 감상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400명이 넘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LG 사이니지 고객들은 블랙도브의 전문 큐레이터가 선정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다양한 크기와 해상도의 LED 사이니지로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입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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