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기 효성중공업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산업·IT 입력 2022-02-18 15:18 정창신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양동기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 [사진=효성중공업]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효성중공업은 양동기(59)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