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지역기업 성장 위해 노력할 것"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
[창원=이은상기자]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가 경남경영자총협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23일 창원호텔 3층 목련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이 대표는 이날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 3년간 경총 회장직을 수행한다. 15대 강태룡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남는다.
이날 이 대표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사화합과 함께 경제단체에서 해 나가야 하는 많은 현안에 대해 책임지고 기업을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연 회장은 지역 중견기업인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로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중소기업융합중앙회 6,7대 회장, 경남 오페라단 후원회 회장, 글로벌선도기업협회 경남지회장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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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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