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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5∼11세용 화이자 백신 품목 허가

경제 입력 2022-02-23 19:45 수정 2022-02-23 19:4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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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만 5세에서 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어린이 대상 첫 코로나 백신입니다.


식약처는 심사 결과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효과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5∼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별도로 개발해 생산하는 백신입니다. 

 

식약처는 기존 제품과 바이알의 라벨과 뚜껑 색깔을 달리해 향후 투약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접종계획은 질병관리청이 별도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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