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전자의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영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더 프리스타일은 뛰어난 화질과 음질을 자랑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대형 스크린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IT 전문매체 포켓린트도 휴대성을 높인 디자인과 화면의 수평·비율을 정확하게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 등에 주목했습니다.
한편,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1월4일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됐습니다. 현재까지 1만대가 넘게 판매되는 등 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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