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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220억원 투자 유치…"CAR-T 치료제 임상·사업화 속도”

증권 입력 2022-07-27 09:00 수정 2022-07-27 09:0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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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앱클론이 22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CAR-T 치료제 임상 및 사업화 자금을 확충했다.

 

앱클론은 지난 26일 바이오∙헬스케어 투자전문 하우스인 쿼드 자산운용과 포커스 자산운용을 대상으로 총 22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와 사모전환사채(제1회)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카티(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을 비롯해 향후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카티 치료제의 사업화와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카티 치료제 시장 및 앱클론의 AT101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여러 국내 임상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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