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사진 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새출발금기금 등 금융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 위원장과 오 시장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오 시장 집무실에서 만나 이같은 현안을 두고 논의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과 오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피해에 이어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충분히 도울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 등 금융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와 서울시는 금융지원 대책과 관련해 제기될 수 있는 우려와 걱정에 대해 합리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지원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cjy3@sedialy.com
최재영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4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7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