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강' 매매수급지수 69.8…역대 최저
은평·서대문·마포구…'노도강'보다 더 낮은 '68.7'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서울 노원·도봉·강북 아파트 매수심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노원·도봉·강북 등 동북권은 이번 주 69.8을 기록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주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강행하면서 강북의 중저가 아파트 단지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은평·서대문·마포구 등 서북권은 동북권보다 더 낮은 68.7을 기록했고,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은 80.5로 하락했습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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