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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내과 김성구 전공의, 추계내과학회 '우수증례' 수상

전국 입력 2022-11-03 14:42 금용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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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4인에 선정, MIRCIM 학회 발표 자격' 취득

제주대학교병원 [사진=제주대병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병원은 내과 김성구 전공의가 최근 개최된 732022년 추계내과학회 전공의 우수 증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 발표자에 선정이 됐다.

내과 전공의 1년차 김성구(왼쪽)와 지도교수 감염내과 유정래 부교수.

연제 제목은 'A case of cervical spinal gout with meningitis-like symptoms'이며, 지도교수 유정래 (감염내과 부교수) 교수와 함께 바쁜 일정에도 환자 진단과 치료, 환자 연구를 함게 준비했다.


발표 대회는 전국의 내과 전공의들이 제출한 초록들 중에 심사 결과를 거쳐 우수한 증례
10인을 선정 하게 되고, 학술대회 당일 치열한 경연을 벌여서 최우수 4인은 2023년도 폴란드에서 열리는 MIRCIM 학회에 참석 및 구연 발표할 기회를 갖게 된다.


김성구 전공의는 우수한 발표로 최우수
4인에 선정이 되어 MIRCIM 학회 발표 자격을 갖게 됐다.


제주대학교병원은
2019년도에도 내과 전공의 1년차가 우수 증례 발표 대회에 선정이 되어 최우수 발표를 수여 받은 바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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