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가 서울 동작구 등 13개 지역에서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선 중앙회 등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회원사 임직원 등 총 약 150명이 참여해 11만여장의 연탄을 지원했습니다.
중앙회는 동작구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만2,000여장의 연탄을 후원했고, 중앙회 임직원 등은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하다"며, "향후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및 확대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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