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자사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지속합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가처분 신청 기각 판정을 받은 지난 7일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닥사가 내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의 부당함을 앞으로 진행될 본안소송과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통해 증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위메이드는 위믹스 상장폐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8일 위메이드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20% 넘게 급락했습니다.
서지은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4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5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8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