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당선
증권 입력 2022-12-23 17:17
수정 2022-12-23 17:21
윤혜림 기자
[사진=금융투자협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협회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65.64% 득표율로 서유석 후보자를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385개 회원사 가운데 244개사가 선거에 참석했다. 서명석 후보와 김해준 후보는 각각 19.20%, 15.16%를 득표했다.
서유석 신임 금투협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서유석 신임 회장은 1962년 생으로, 1988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 뒤 2005년 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장 등 2010년까지 미래에셋증권에서 일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을 역임했고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지냈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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