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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걱정없어요”…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90%까지 잔금처리

부동산 입력 2023-02-17 09:00 수정 2023-02-17 09:36 정훈규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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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투시도. [사진=알비디케이]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경기도 양주시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중도금 대출이 필요없는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계약금(1차) 5%, 잔금 90%의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에서 1차 계약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5%로 낮춰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고, 이후 계약금만 모두 납부하면 입주까지 중도금 대출 이자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라피아노’는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의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이다. 세대간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독립적인 단독주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지하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는 라피아노 브랜드의 여덟번째 단지로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라곰라운지,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들을 위한 라피아노만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거주지역,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 등과 관계 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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