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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데일리 선케어 신제품 3종 출시

산업·IT 입력 2023-02-16 15:14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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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선케어 신제품 3종. [사진=닥터지]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탈마스크 시대를 맞아 간편함과 촉촉함을 더한 데일리 선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닥터지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은 그린 마일드 업 스킨 선 로션, 브라이트닝 업 모이스처 선,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스틱으로, 스킨케어 제품과 같은 촉촉한 사용감과 파데프리 메이크업 제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스킨 선 로션'은 가볍고 촉촉한 저자극 선케어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범위가 넓고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 성분 속에 스킨케어 성분인 워터 그린 카밍 2종을 담아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기존 무기자차 대비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더한 가볍고 촉촉한 로션 제형의 제품으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건강한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피크노제놀, 비타민E 함유로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라이트, 미세먼지 등 정교한 차단으로 피부를 4중 보호해준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모이스처 선'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핑크칼라민과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면서도 순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스킨케어 성분을 약 64% 함유했으며, 모이스처 앰플 포뮬러 기술을 적용해 건조한 피부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잡티, 모공 등 피부 요철은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핑크 베이지 컬러로 생기 있는 톤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두꺼운 메이크업 대신 파데프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스틱 타입의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스틱'도 출시했다. 레드 블레미쉬 크림의 기술력이 담긴 5-시카 콤플렉스와 아쿠아 병풀을 함유해 민감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무향료, 무색소의 저자극 선 스틱으로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유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상품기획팀장은 "'선크림은 닥터지'라는 공식이 생길만큼 선케어 제품의 명가로 불리는 닥터지의 기존 제품의 특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닥터지의 선케어 제품으로 365일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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