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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 주관 기관 선정

전국 입력 2023-03-21 17:19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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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탄소기업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기술교류"

해외 비즈니스 협력관계 통한 수요시장 개척 도모

전북도 청사 전경. [사진=전북도]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도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3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탄소수소융복합산업연구조합’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전주혁신창업허브 내에 위치, 탄소 및 수소 융합산업의 성장·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다수의 회원사(160개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부스 및 참관단 운영 등 유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은 도내 탄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부스 참가지원,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업간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우수한 탄소제품의 홍보와 수요처 연계 지원, 전시 아이템 분석 및 벤치마킹, 복합재 전문가 그룹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연계협력 및 교류확대를 추진한다.


이지형 전북도 탄소바이오산업과장은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으로 도내 탄소기업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판로개척을 통해 수출 사업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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