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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서비스 라이브’ 운영…“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 제공”

산업·IT 입력 2023-04-13 09:38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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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그룹 코리아]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공식 AS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Service Live)’의 운영을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BMW MINI 서비스 라이브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점검 및 수리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 자료로 고객에게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차량 정비와 관련된 자료는 문자를 통해 전달되며, 이를 활용하여 차량 점검 결과 혹은 추가 수리가 필요한 항목을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다.

 

차량 입고 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서비스 테크니션이 차량에 대한 특이사항을 영상, 사진을 함께 첨부하여 서비스 라이브에 업로드하면,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고객은 문자 내 URL 링크를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대한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 고객은 관련 자료와 상담 내용을 토대로 작업 진행 여부를 결정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만큼, 정비를 위해 소요되는 노력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서비스 라이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MINI 서비스센터 또는 BMW·MINI 커뮤니케이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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