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문화재청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으로 지정
산업·IT 입력 2023-05-02 10:11
이호진 기자
세종대 전경.[사진=세종대학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세종대학교는 문화재청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중요출토자료의 체계적 연구·보관을 통한 연구자료 확보 및 연구 활성화와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중요출토자료의 연구 및 보관을 담당할 전문기관을 공모했다.
이번에 선정된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은 국립문화재연구원 등 문화재청 7개 기관과 세종대 등 민간기관 8개 기관이다. 세종대는 인골 분야의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중요출토자료의 △이송 △조사 △연구 △보관 △조사보고서 제출 △폐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선정으로 세종대는 문화재청으로부터 향후 3년간 고고유적에서 출토되는 인골의 분석과 보관 진행에 대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
- 10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