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평택=정태석 기자] 경기 평택시가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기간을 이달 12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공공에너지 요금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이달 12일 오후 6시까지며,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는 세대주 명의의 평택사랑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생활안정지원금은 지역화폐 카드사용 승인 문자 수신 이후부터 다음달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콜센터(031-8024-5000)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jts5944@hanmail.net
정태석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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