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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매입, 홈체크와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S경제 입력 2023-05-25 12:03 수정 2023-05-26 08:5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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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매입㈜(대표 김종구)이 ㈜홈체크(대표 이길원)와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에 가입한 청약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한국자산매입은 사전점검서비스를 위한 전문 조직과 하자 점검 프로세스를 다년간 운영해온 홈체크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홈체크는 지난 2017년 소형 주택 건설로 시작해 주택점검 서비스, 부동산관리 서비스,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현장 소장, 경력 20년 이상의 건축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수분양자들에게 하자보수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보수 내역 결과 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동진 한국자산매입 이사는 “홈체크와의 업무제휴는 주택 구매 계획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 안심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한국자산매입과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하는데 결정적으로 국내 대표의 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역할이 컸다”고 전했다.


노현민 한국자산매입 이사는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은 수분양자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안심하고 아파트를 분양 취득원가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6월 중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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