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온다매니지먼트와 객실 클리닝 위탁운영 계약 체결
산업·IT 입력 2023-07-04 10:05
이호진 기자
열한시·온다 CI.[사진=열한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호텔 테크 스타트업 열한시는 온다매니지먼트와 객실 클리닝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달부터 호텔컬리넌 건대점 객실 클리닝을 담당한다고 4일 밝혔다.
열한시는 SaaS 기반으로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테크 스타트업이다. 호텔 클리닝 수요와 긱 워커를 매칭하는 하우스키퍼 플랫폼 ‘키퍼(keeper)’를 운영하며, 전국 18개 지점 생활형숙박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호텔컬리넌 건대점은 △청소 물량에 따라 하우스키퍼를 탄력적으로 채용하며 △호텔 관리 툴에 적합한 클라이언트 관제 서비스 이용으로 △청소 진행 상태, 수행 결과 등 실시간 관리가 용이해질 예정이다.
작년 10월부터 호텔컬리넌 건대점 운영을 맡은 온다매니지먼트는 차별화된 객실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시도해 왔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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