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선착순 계약 진행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에 공급하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를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KT&G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지하 7층 ~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규모로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 89실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3~4Bay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에서 채광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소형 타입은 2Bay 1.5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
또한 대형마트, 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도보 통학권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강릉선KTX가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인 상봉역이 위치하며, 2024년 상반기 착곡예정인 GTX-B 노선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정,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입주를 앞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계약금과 중도금 및 입주금으로 분양가의 50%를 지급하면 입주가 가능하며, 나머지 50%는 입주 2년후에 납부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의 반값으로 오는 10월이면 실입주 할 수 있다는 조건이 알려지면서 계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상봉역 초역세권 입지로 투자 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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