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택시, ‘최적 목적지 서비스’ 제공…“고객 편의성 대폭 확대”
산업·IT 입력 2023-07-10 09:38
성낙윤 기자
[사진=진모빌리티]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는 고객이 목적지 설정 시 최상의 목적지를 안내하는 ‘최적 목적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적 목적지 서비스는 고객으로부터 목적지 좌표 및 이동 수단(아이엠택시)을 입력 받아 사용자에게 최적인 목적지 정보를 탐색하는 것으로 목적지 입력 시 건물/단지 내 입구점을 비롯, 단지내 도로의 매칭 우선 순위에 따라 최적의 목적지를 선정해 도착 지점을 찾아주는 것이다.
즉 고객은 아이엠택시 이용 시 목적지를 입력하면 목적지 좌표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위치의 목적지가 자동 적용되고, 만약 입력한 목적지에 다수의 입구가 있는 경우 입구와 도로 사이 최단 거리 지점에서 하차할 수 있게 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최적 목적지 서비스는 배차시간 단축과 최적 경로 탐색을 통한 운영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진모빌리티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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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윤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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