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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한창

전국 입력 2023-08-02 16:26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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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의 마을 경관 가꾸는 사업

장성군이 마을 경관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장성군]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 경관을 가꾸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에 한창이다.

2일 장성군에 따르면 올해 신규마을 46개소 포함 138개 마을에 각각 사업비 500만 원을 지원했다.

현재 꽃길 조성, 화단 가꾸기, 벽화 그리기,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엘이디(LED)조명 설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영상회의를 통해 읍면 사업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등 중간 점검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김명신 장성부군수는 사업추진 상황의 면밀한 점검과 주민 소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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