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규 신임 산업부 장관, 중기중앙회 방문해 中企 현안 공유

산업·IT 입력 2023-09-25 13:41 윤혜림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왼쪽 4번째부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방문규 산업부 장관.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 현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영남 노바스이지 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취임 후 경제단체 첫 방문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아준 방문규 산업부 장관에 감사를 표하고, “취임사에서 강조한 수출확대, 첨단산업 초격차를 위해서는 민·관이 원팀이 돼 함께 움직여야 가능하다”며 “중소기업계도 정부와 발맞춰 ‘수출 한국호’ 순항을 위해 노력할테니, 산업부도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킬러규제를 함께 풀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이에 화답해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첨단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등 산업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범정부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윤혜림 기자 산업1부

grace_rim@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