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구조형 비즈니스 모델 육성 예정
전북 완주군청 전경. [사진=완주군]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내달 13일까지 전북혁신도시 W푸드테라피센터 운영자를 모집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W푸드테라피센터는 2022년 6월에 개관했다. 완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거점지로 치유농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푸드테라피 시스템 구축 시설이다.
식품제조·즉석식품 공유주방이 각각 구비돼 있고, 일반음식점 운영이 가능한 2층형 매장과 HMR 판매관, 치유정원 등을 갖췄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시작했으며, 군은 올해까지 보조사업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수익구조형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편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북도에 거주(소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단체, 법인으로 선정된 운영자는 2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또 지원자는 내달 13일까지 완주군청 6층 경제식품과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제출하면 된다. /k9613028@sedaily.com
이인호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7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