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주민 쓰레기 발생량 줄이는 노력 필요"
2024년 총선 광주 광산구을 출마 준비중
김성진 전 통상부 대변인이 쓰레기 봉투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김성진]
[광주=주남현 기자]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지난 7일 환경미화 일일체험을 통해 민생현장의 정책의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광산구 환경미화원들과 첨단지역 상가와 아파트단지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했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달 24일 택배체험을 가진바 있다.
김 전 대변인은 "광산구는 5개 자치단체 중에서 생활폐기물이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어 주민들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게 필요하다"며 "환경미화원들의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무거운 쓰레기를 들어올릴 수 있는 장치 등 R&D 추진도 요구된다고"고 밝혔다.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 영국 리즈대(박사)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지역경제정책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을 거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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