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피앤이환경, '제18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산자부 장관상 수상
S경제 입력 2023-12-15 12:25
정의준 기자
김주범 피앤이환경 대표
주식회사 피앤이환경이 '제18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앤이환경은 자체개발한 폐광케이블 재활용시스템과 열분해 시설로 지정폐기물 및 일반폐기물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1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 '제18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여식에서 피앤이환경은 폐기물 재생활용 약90%달성, 기술 특허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 기여 등을 높이 평가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김주범 피앤이환경 대표는 "수상분야에서 더 많이 봉사하고 헌신하는 기업이 많았음에도 큰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 함께 고생해준 직원들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재활용 기술 및 특허를 더욱 발전시켜 더 나은 ESG 경영을 추구할 것이며 환경보호 및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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