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NH pay서 '해외현장결제 30% 캐시백' 응모 이벤트
[사진=NH농협카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NH농협카드는 오는 29일까지 NH pay ‘해외현장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유니온페이(UPI)가 탑재된 NH농협카드로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내용이다.
NH pay 해외 현장결제 서비스는 NH pay에 NH농협카드를 등록한 고객이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만으로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간편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벤트 참여는 유니온페이가 탑재된 NH농협카드를 NH Pay에 카드 등록한 뒤 해외현장결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이후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NH pay 해외현장결제를 이용하면 해외결제금액의 30% 캐시백(결제 건당 최대 2만원, 개인별 최대 5회 한도, 6회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 높은 순으로 5회 인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 pay 해외현장결제가 가능한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은 일본 도쿄돔, 홍콩 디즈니랜드, 태국 시암파라곤, 대만 타이베이101 등 주요 관광 명소가 다수 포함돼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김도하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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