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노점상 등 곳곳 방문…제수용품 화순사랑상품권 구입
구충곤 예비후보가 8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서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캠프]
[화순=신홍관 기자]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남 나주·화순 지역구에 출마할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화순읍내 고인돌전통시장에서 설 대목 장보기에 나섰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 임지락·유기준 의원, 화순군의회 김석봉·조세현·류영길 의원, 서금용 해병전우회 전남회장 등과 함께 설 대목 경기를 직접 살폈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전통시장 상가 및 노점상 등 곳곳을 돌며 경기침체로 어려워하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등 민심도 청취했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고인돌전통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 받은 후 화순사랑상품권으로 건어물과 전, 묵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나주·화순지역 전통시장 상인들도 허리를 펴고, 서민들도 활짝 웃을 수 있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한 뒤 "이번 선거야말로 진짜 중요하니 일 잘할 사람 구충곤을 국회로 보내 경기침체로 쌓였던 어려움을 훌훌 털어내자"고 말했다. /hknews@sed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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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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