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총괄 “장인화號 이차전지 투자 이어갈 것”
산업·IT 입력 2024-03-06 15:49
수정 2024-03-06 16:47
김효진 기자
포스코홀딩스 인터배터리 부스 전경. [사진=포스코홀딩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6일 인터배터리 현장에서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도 ‘이차전지 투자 속도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 총괄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차전지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포스코홀딩스 부스에서 장인화 차기 회장 후보의 말을 인용했다. 그룹 차원의 이차전지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김준형 총괄은 “장 회장 후보는 이차전지 투자를 지속해 이차전지를 미래 성장 산업으로 가져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리튬인산철 배터리인 LFP배터리 생산에 대해서는 중국 기업과의 합작법인 가능성을 언급했다./hyojeans@sedaily.com
김효진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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