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고객패널 '2024 DGB 참소리 자문단' 11기 출범
금융 입력 2024-03-14 07:56
수정 2024-03-14 07:56
김도하 기자
[사진=DGB대구은행]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DGB대구은행은 고객패널 'DGB 참소리 자문단' 11기가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11기 DGB 참소리 자문단 10명은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신상품 기획· 판매단계에서 고객 의견을 수집하고 불만·불편사항이나 개선방안 청취 등을 위한 고객 패널이다. 앞으로 자문단은 금융소비자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살펴보고, 여러 경영 개선 방안을 고객의 눈높이에서 제안할 예정이다.
서정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활동 10년차를 넘어가는 참소리 자문단의 활동을 적극 받아들여 소비자 차원의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증대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김도하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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