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스낵킹 트렌드 반영해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 출시
잉글리쉬 머핀에 짭조름한 치즈와 에그 패티, 소시지가 통째로
핫샌드위치·샐러드 등 간편식 메뉴 라인업 지속 강화
[사진=SPC 비알코리아]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SPC 비알코리아 던킨은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사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던킨이 새롭게 선보이는 핫샌드위치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은 1인 가구 확산으로 ‘혼밥’이나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스낵킹’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간편식 메뉴라는 설명이다.
신제품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은 잉글리쉬 머핀에 에그 패티, 치즈와 길쭉한 모양의 소시지를 통째로 넣은 샌드위치다. 소시지의 식감과 육즙, 짭조름한 치즈, 에그 패티가 조화를 이룬다.
던킨은 기존에 출시했던 ‘베이컨 에그 메이플번’, 네 가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콰트로 치즈 크로크무슈’, 수제 피자 브랜드 잭슨피자의 페퍼로니 피자 맛을 입힌 ‘수퍼잭슨 피자 브레드’ 등에 이어 새롭게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을 선보이며 간편식 메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든든하면서도 간편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재료를 듬뿍 넣어 보기만 해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간편식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황혜윤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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