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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협회 "LGU+·CJ헬로 인수 부작용 방지책 마련해야"

산업·IT 입력 2019-02-14 15:31 수정 2019-02-14 15:31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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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14일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결정과 관련, 인수 후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방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협회는 이번 인수 결정이 전국사업자인 통신사와 25년간 지역사업권을 유지해온 지역 매체가 결합하는 첫 사례인 만큼 부작용 방지 대책으로 ▲ 케이블TV 네트워크 경쟁체제 구축 ▲ 지역사업권 유지 ▲ 고용 승계·보장 등을 요구했다. 또 "향후 유료방송시장 구조개편과정에서 통신사와 방송사의 역할 분담에 따른 경쟁체제 확립, 시청자·산업계의 혼란 최소화, 지역미디어의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을 담은 종합적인 정책목표·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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