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조인트스템’ 퇴행성관절염 효과 확인돼 ‘강세’
증권 입력 2019-03-20 09:23
이소연 기자
네이처셀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9% 상승한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네이처셀의 관계사 알바이오가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국내 임상 2b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조인트스템 임상 관계자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조인트스템을 1회 투여한 뒤 관찰한 6개월 동안 중대한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단독] 대한항공 청자색 유니폼 20년만에 바뀐다
- 2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효도 콘서트 1위 임영웅”
- 3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4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5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6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7 전기차 판매 숨고르기…‘RV 하이브리드’ 시장 주도
- 8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9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일 1순위 청약
- 10 LG전자, 인공지능·메타버스 등 임원 ‘AI·SW 역량’ 강화 팔 걷어